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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19:57
행안부, 정부혁신 유공 시상식
도로公 윤석덕 차장, 모란장
‘국민신문고’ 권익委 전시현 과장, 근정포장
‘천원 아침밥’ 농식품부, 혁신 기관 선정
고속도로 출구에 색깔 유도선을 도입한 한국도로공사 직원이 국민훈장을 받는다.
행정안전부는 7일 유공자 및 기관을 대상으로 ‘정부혁신 유공 시상식’을 실시해 6명 개인과 6개 기관에 시상했다고 밝혔다.
개인 부문에서는 국내 최초로 고속도로 색깔 유도선 (노면 색깔 유도선)아이디어를 낸 윤석덕 한국도로공사 차장이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윤 차장은 운전자가 고속도로 분기점을 헷갈려 지나치거나 사고를 내지 않도록 도로에 목적지 별로 서로 다른 색깔을 표시한 유도선 아이디어를 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지난 2011년 5월 영동고속도로 안산분기점에 유도선을 처음 도입한지 13년 만에 훈장을 받게 됐다.
저도 고속도로 갈때마다 요거 아이디어 낸 사람 진짜 상
줘야된다고 생각했었는데 드디어 상을 받는군요
색깔 유도선 생기고 나서 인터체인지 빠져나갈때
헷갈리지않고 좀 더 편하게 갈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벌써 이게 도입한지 13년이나 되다니 늦게나마 공로를
인정받아서 다행입니다 ㅎㅎ
윤석덕의 제안 이전에도 대한민국 국토교통부는 이미 일본의 사례를 통해 색깔 유도선의 개념을 알고 있었다. 2010년에 국토교통부는 자체적으로 관련 용역을 진행하면서 일본의 사례를 집중 조사하였는데, 일본을 비롯하여 외국에서도 사용되는 것을 참고하여 도입을 최종 결정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