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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4 11:31
아래글에 어떤 회원분이 질문하셨는데 모두 알고계시면 좋은 내용일듯해서 써보았습니다
흔히 걸리는 성병인 임질 요도염 곤지름 사면발니 헤르페스 매독순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임질과 요도염은 거의 한 카테고리입니다
요도염은 크게 임질과 임질균이 아닌 다른 모든 균주에 의한 요도염을 포괄적으로 일컫어 비임균성 요도염이라는 용어를 씁니다
임질은 심하면 농이 너무 많이 나와서 기저귀를 차지 않으면 농이 팬티밖으로 흘러나올정도로 심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치료하지 않고 버티면 어떻게 될까요?
시간이 지나면 낫습니다
사람의 몸은 죽지않으면 어떻게든 낫습니다
재수가 좋으면 그냥 아무 문제없이 나을수도 있습니다
재수가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균이 고환이나 부고환 전립선등으로 파급되서 큰병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요도가 낫긴 낫지만 그냥 낫지를 않습니다
요도가 염증으로 유착되면서 요도협착이 올 수가 있습니다
소변나가는 길이 좁아져서 제대로 소변이 나가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정말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고 치료도 대단히 어렵습니다
다음은 곤지름입니다
사실 곤지름은 아무런 고통을 주지 않습니다
아프지도 않고 가렵지도 않고 피가 나지도 않습니다 단지 보기에 징그러울뿐입니다
방치해 두었을때, 사실 병을 인지하지 못해 방치해 두시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
그냥 조금 자라다가 몸의 방어기전으로 인해 그냥 그상태로 유지하는것입니다
아주 재수가 좋은 경우는 드물지만 저절로 없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주 재수가 없는경우는 다릅니다
요도나 항문으로 번지게 되거나 그자리에서 사이즈가 상당히 커질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역시 치료를 안하고 버텨도 사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치료를 하고자 하면 비용도 많이들고 재발도 빈번하고 대단히 고통스럽습니다
사면발니의 경우 방치해 두면 털사이에 이가 아마 수천마리이상 번식해서
저처럼 매일 성병을 보고사는 사람이 보기에도 징그럽습니다
이와 이의 알인 서캐라는것이 빈공간 없이 가득차 있고 눈으로 봐도 꼬물거리는 개체가 수도 없이 보이는데도 인지를 못합니다
환자가 무의식적으로 음모를 손으로 한번 툭 텁니다
아마 수십마리는 될듯한 이들이 우수수 떨어집니다
원래 사면발니는 피부에 딱지처럼 달라 붙어있거나 게의 발처럼 갈고리 형로 털에 매달려 있게 되는게
개체수가 너무 늘어나니 이들도 터전을 잡지 못하고 그냥 털사이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그런데도 가려움증을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런분들이 사우나 같은데서 제공하는 바지를 입거나 침구에 누워서 자게되면 엄청난 사면발니가 떨어지게 되고 성접촉없이 감염도 가능하게 됩니다
헤르페스는 음부의 간헐적 수포를 만드는 질환입니다
이는 방치하고 말고 없이 어차피 완치가 되지 않습니다
수포가 생기면 치료를 하고 안생기면 정상인과 같습니다
생겼을때 심하면 약을 드시고 심하지 않으면 저절로 아물게 됩니다
병이 발현시 성접촉만 피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매독인데 초창기에는 거의 증상이 없습니다
외음부위에 무통성 궤양의 병변이 생기는데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2기 매독으로 넘어가거나 또는 장기 잠복상태로 가게됩니다
방치시 뇌나 신경 또는 여러가지 장기로 퍼져 사망에 이를수도 있습니다
특히 가임 여성의 경우 임신시 태아에게도 감염이 됩니다
페니실린 치료후 감염자가 급격히 줄었지만 요새 일본에서 매독이 다시 창궐한다는 기사가 가끔 나기도 합니다
항상 콘돔으로 예방에 힘쓰시고 의심되면 진찰을 받으시고
정기검진을 생활화 하시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