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집안형편으로 초등학교만 졸업한 

조방헌은 13살에 서울에 상경하여  수많은 직업들을

전전하며 살다가 일식집에서 노래를 부르는 일을 하는데

마침 일식집에서 식사를 하던 작곡가 서승일에게

발탁되어 가수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듬해 데뷔곡이 히트를 치며

그해 신인가수상을 수상인기가수 대열에 오르게 됩니다.

22살의 신인 가수상을 수상한 조방헌의 곁에는

여성들이 항상 많았는데 그중 조방헌보다 23살 연상이던

45살의 넘치는 색욕을 주체할수 없었던 김보환 미시는

조방헌의 자지 강직도와 섹스스킬에 중독되어

만날때 마다 50만원씩 주며

조방헌을 성노예로 만들어 버립니다.

문제는 김보환의 남편이 5.16 군사정변을 일으킬때 멤버로 당시 한국의 실세 현대건설 조성근 사장이였습니다.

당시 김보환 미시는 자지가 안서는 조성근 사장과는

각방을 쓸 정도로 남편이 남자 구실을 못해

넘치는 색욕을 주체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조성근 사장은 개인 경호원과 형사를 대동하여

조방헌과 김보환이 섹스를 하고 있던

응암동 호텔로 급습하고 당시 간통죄가 있던 시절이라

두 연인은 현행범으로 경찰 봉고를 타고

유치장으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현대의 높으신분은

간통녀 남편이 사장자리에 있는게 말이 안된다며

당시 부사장을 현대건설 사장으로

승진을 시킵니다.

조방헌은 불륜으로 인해 KBS출연정지.

가수협 제명을 당하며 생활고에 시달리는데

당시 미국에 살던 선배 가수의 송대관의 도움으로으로

교포 사회의 밤무대 활동 등을 하고

가정을 꾸리며 미국에 정착을 합니다. 

그러던중 1984년 방송 출연 금지가 해제되어

다시 한국으로 귀국 하고 

귀국 후 발표한 노래

'옥경이'가 대박 터뜨리고

이듬해 '거울도 안보는 여자'가 가요톱텐에서

골든컵을 수상 하고 발표되는 곡마다

여러 번 1위를 할 정도로 히트하면서 재기에 성공 합니다.

이가수는 한국 트로트 레전드로 칭송받는 가수 태진아이며 그의 아들은 2번이나 음주운전을 하고

가요계에서 퇴출당한 후 인도네시아로 진출하여

대박을 친 이루 입니다.

지금은 용산구청 근처 시세 50억 짜리

5층 건물 건물주로 .

지병이 있는 아내 병간호를 하며노후를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