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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2 12:00
제 주변에 몇 명 있는데요...
지 형편에 안 처맞게...( 잘 사는 사람들이 이런 건 문제 없음. 단 진짜 부자는 그러는 경우가 정말 매우매우 드뭄)
차는 곧 죽어도 벤츠, 비엠, 포르쉐 풀할부로 (무조건 새차) 끌고 다니고,
옷은 티셔츠 하나를 입어도 명품 입어야 되고..
시계는 몇 천짜리 롤렉스를 아무렇지도 않게 사는 인간들을 보면....
하나같이 열등감 덩어리에, 지가 하도 무시 받아선지 다른 사람 좀만 허점 보이면 깔아뭉개고 우습게 보고,
지 애인, 여자랑 별 네다섯개짜리 호캉스는 아무렇지 않게 가고, 해외여행은 분기별로 가면서 모임에서는 맥주 한잔 산 적 없고..
남의 돈 빌리는 거 존나 우습게 보고, 남 돈 돌려 달라면 째째하게 보고..
다른 사람이 배려하면 존나 당연한거고, 그거 혜택 못받으면 사람 뒷통수 치고 이상한 사람 만들고...
누가 지한테 조언을 하거나, 정말 쓴소리하면 세상 억울한 일은 다 당한 것처럼 행동하는 인간들.
월급은 이삼백이어도, 카드값으로 월급 나오는 순간 다빠져 나가면서 술은 일주일에 세네번 처먹는 인간들.
나는 맥주, 소주도 아껴먹는데 과감하게 술 처먹으면 여자 나오는데 가서 수십만원 양주 처먹는 새끼들.
그러면서 아끼고 절약하고 노력하는 사람 존나 무시하고, 노력은 유전자빨, 돈과 재복은 타고나야 한다고 하는 새끼들.
종자돈으론 돈 천만원 모을 줄도 모르는 인간들.
결국은 남한테 무시무시한 피해를 주고, 빌린 돈 안 값고 뭉개는 새끼들.
끝까지 남탓, 세상탓, 그러면서 다른 사람 무시하고 깔아뭉게는 새끼들.
정말 싫습니다.
이런 인간들 골라내는 법 간단합니다.
걍 지 주제에 안맞는 거 하고 다니는 인간 거르면 됩니다.
갑자기 주말 오전에 이런 인간들 생각이 나서 한 자 적어 봅니다.
아,대출은 많아요.ㅎㅎ 중고로 살 뿐이지 딸딸이도 많이 치고 취미도 많답니다. ㅎㅎ
자전거,배스,민물원투 낚시,헬스,등산,캠핑.... 돈안들이고 즐기는데 도가 텄습니다. ㅎㅎ
다만,돈을 좀 많이 쓰고 살았으면 인생이 더 풍요롭고 주변에 사람도 많치 않았을까 하는 후회죠. 떡도 연애하고 바람피면서 치는거랑,단타로 사먹는거랑 딸딸이랑 퀄러리가 다르잖아용.
존물이 말라간다는 느낌이 드니 돈보다 시간이 더 소중한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푸념이었습니다.
한마디고 좀 인생을 인색하게 살지 않았나 하는 반성이었습니다. 이상...
남한테 피해주는 사람들 욕하는건 공감하는데, 단순히 '지 주제에 안 맞게' 라는건 좀 공감이 안되네요.
월급 200받는 사람이 비엠을 새차로 뽑건, 양주를 마시건 어차피 본인이 감당할 문젠데 그걸 굳이 욕할 이유가 있나요.
'종자돈 모아서 내집 장만해야지' 라고 사는것도 사람 마음이고 '내집은 무슨 내집이야 지금을 즐겨' 하는것도 그 사람 마음입니다.
애당초 '지 주제' 라는걸 어떤 잣대로 평가하고 계신건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기만의 어떤 기준을 가지고 타인을 평가하고, 그 기준에 어긋나면 욕하고.. 이런거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10대에 공부를 안하면 왜 공부를 안하냐,
20대에 취직을 안하면 왜 취직을 안하냐,
30대에 결혼을 안하면 왜 결혼을 안하냐,
그 월급에 차를 왜사냐 등등..
남의 인생에 왜이리 관심이 많은건지 신기하기도 하고, 정도가 심한 분들을 보면 다소 한심해보이기도 합니다.
내 인생에만 집중하기도 바쁜데
맞아요. 저렇게 사는 사람은 미래의 자신한테 돈을 땡겨 오는것 뿐만아니라 주변사람한테도 돈을 땡겨 가는거죠.
친구나 친족한테 피해는 물론이거니와 자식이 있는 사람이 저렇게 살면 자식한테 돌이킬수 없는 데미지를 남겨요.
저는 저출산을 무조건 안좋게만 안보는게 자식을 꼭 낳아야 한다는 문화속에서 자식을 낳고 저렇게 살면 엄청 피눈물을 남깁니다.
자식 낳고 자기 취미생활에 몰두하고 오입질에 몰두하고 해서 자식 좆되는 경우가 얼마나 많나요?
뻥안치고 자식을 낳는경우에는 저런 과보가 최소 백년정도 갑니다. 우리 집안도 할아부지가 집안 들어 먹어서 아직도 데미지가 심각해요. ㅎㅎ
아,그리고 첨언 하자면 부모가 저렇게 들어 먹고 그래,난 해볼거 다 해 봤어, 라면 먹고 그냥 이렇게 살래...하면 다 장성한 자식이 그래,당신 과보 그냥 받아,,이렇게 쿨하게 생각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그냥 구렁텅이 수렁텅이로 다 빨려 들어 가는거죠. 한국의 정서상...
주제에 맞고 안 맞고는 님이 판단할 문제가 아니죠. 뭐 얼마나 대단하신 분이라고ㅋㅋ 남들이 풀할부 땅겨서 벤츠를 몰던 명품을 바르던 그건 그 사람 선택인 거고...본인보다 나을 거 없는 사람이 본인은 엄두도 못내는 명품 소비하는 거 보고 되려 열등감 느끼는 사람들이나 님같은 소리 하는 거에요...그런 과소비 하는 인간들이 대출 못 갚아서 신불자 되든 장기 털리든 부모 자식 형제 배우자 아니고서야 님이 이렇다 저렇다 판단할만한 게 아닌 거죠...현실에선 그런 소리 자주 하고 다시니면 되려 좋은 대접 받기 힘드실 거에요..
그렇게 사는 사람들은 오히려 국가에게 최소한의 인간적인 생활을 보장해달라고 시위하고 그러는데 관심도 없을걸요? 국가에서 돈 주면 그걸로 그냥 낭비하고, 안 주면 투덜대기는 하겠지. 돈 줘도 고마워할 줄도 모를테고....
국가가 국민에게 최소한의 생존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시위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삶을 열심히 살아오고 공부도 하고 사회에 대해 관심도 가지고 하다보니 문제의 원인이 사회 시스템에 있다고 생각하고 그 시스템을 바꿔야 되고, 국가가 국민들에게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을 누릴 수 있는 기본 요건을 마련해줘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를 위해 시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타적인 행위로 국가의 책임과 기본 생활 보장을 요구하는 사람들을 단순히 생각없이 인생을 낭비하다 늙어서 국가에게 돈이나 달라고 시위하는 사람으로 치부하는 단순 무식하고 타인 경멸적인 시선은 큰 문제입니다.
전 오히려 반대로 생각이 되더군요.
나이 먹고 반평생을 절약으로 살았습니다. 이제 집도 있고 건물도 있고 땅도 있는데(그래봐야 변두리 자투리 부동산이지만요) 평생 구질구질하게 아끼고 물건은 죄다 중고,지금 타는 차는 얼마전 중고차 매장에 물어 보니 200만원 준다고 하더군요. 살때 700만원이었는데 ㅎㅎ. 주변을 둘러 보니 그릇이며 자동차,컴퓨터 핸드폰까지 새로 산 물건이 없네요. 3만원 이상 물건은 다 중고로 사거든요.
그렇게 한푼 두푼 절약한 돈으로 떡을 치러 다녔지요. 쿨럭...
그렇게 구질구질하게 살아와서 남은게 뭐가 있나 생각이 들기도 하고...
요즘 젊은이들 보면 다 벤츠에 어디서 돈이 나서 저러고 다니나 신기하더군요.
빚을 내던 월급을 꼬라박던 할수 있을때 하는거고 할수 있으니 하는거겠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돈꿔준놈들도 별볼일 있어 보이니 꿔준걸테구요.
강남가보면 주차 관리하는 노인네들중에 상당수가 건물주더군요. 팔목에 금딱지 롤렉스...
살아봐야 한 십년도 안남은 인생을 남의 차 주차 해주고 지하에서 시간 보내고... 인생이란 과연 뭘까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