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적의 교포가수는 1991년  '꿈' 으로

한국에 가수로 데뷔를 합니다.
데뷔곡 꿈이 가요톱10에서 6주 1위를 하게 되고
이 미국교포는 세련된 옷차림의 오렌지족 느낌이 맞물려

당시 20-40대 여성들의 섹스심벌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이후에도 발표하는 후속곡 마다 히트를 치면서

성공적인 가수 생활을 하며
부 와 인기 그리고 그를 따르는 이쁜 여성들과

밤마다 고급 호텔등에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더군다나 이 교포가수는 직접 작사 작곡까지 하는

싱어송라이터라 
어떻게든 스트레스를 풀어야 했는데

당시 그는 대마를 피고 여성들과 섹스를 하는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풀게 됩니다.

그러던중 1993년 이 가수는 미국교포 지인들과

대마초를 피고 섹스를 하다 잡히게 됩니다.
바로 이 가수는 사고를 많이 치고도

꿋꿋하게 연예계에서 살아 남아

지금까지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수 이현우 입니다.

이현우는 미국에서 대학생활을 하던 대마 판매자 A가 잡히자 감형을 시켜준다는 말에
같이 대마를 피던 지인들을 불었는데

그중 제시 리 라는 유명가수 이상원도 (예명 : 이현우) 함께 불게 됩니다.

결국 이현우는 본인의 거주지인 성동구의 오피스텔에서

현행범으로 검거가 되었고 구속이 됩니다.

그리고 1년뒤 재기를 노렸으나 기획사들에서는

음반조차 내주지 않았고
결국 본인이 직접 자금을 들여 음반제작을 하게 되는데

이 노래가 대 히트를 치면서
가요톱텐 골든컵을 수상하게 됩니다.

그렇게 재기에 성공을 하며 가수. 드라마. 예능까지

성공적인 복귀를 하지만 음주운전에 2번이나 적발이 됩니다.

당시 이현우는 국적이 미국이라 지금으로는 상상도 안되지만 처벌도 없이 2번 모두 벌금을 내고 풀려나게 됩니다.

그리고 자숙의 시간 없이

대부업 광고와 음주운전을 했음에도

스타렉스 광고에 출연을 하고

kbs 라디오 이현우의 음악앨범 라디오 DJ를 맡으며

무려 15년동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고정프로그램만 몇개를 진행하고

기독교 방송에서 간증까지 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는 중이며

올초에는 자신의 한강뷰가 보이는

아파트를 자랑하기도 하는 등

온 우주의 기운이  도와주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

운이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