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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6 20:48
오늘 회사에서 한 50 된 미국 엔지니어랑 한식집에서, 미팅을 했는데요.
진짜 거짓말 아니고 탑건에 나오는 싸이클론 중장. 배우 존햄인가? 랑 똑같이 생겼습니다.
서양 사람이지만 그렇게 멋있는 사람 첨봤습니다.
졸라 잘생기고 키 한 185 족히 되고, 아이비리그 나오고 스탠포드 석박 출신....ㅎㄷㄷ..자기 회사 있다니까 재산 못해도 천억은 될 듯.
슈트 핏이 진짜....말이 안 나옴. 벨트도 에르메스고, 온 몸이 로로피아나에, 브루넬로 쿠치넬리에... 하이엔드 명품으로 완전..
진짜 말 그대로 집안 좋고, 엄마가 의사고 아빠가 은행장인가 그렇다고 함. 동부에서 아이비 나오고, 서부에서 스탠포드 갈라고 왔다고 함.
진짜 영화에나 나올 법한 사람이었습니다. 식당에서 사람들 다 쳐다봄.
제가 가족 관계가 어떻게 되냐고 하니까 핸드폰 꺼내서 자기 와이프 보여주는데 애가 넷이더라고요.
와이프는 뭐 그냥 평범한 동네 아줌마 스탈이고요. 솔까 남편한테 너무 꿀리더라고요.
근데 와이프가 자기 고등학교 동창이고..지금까지 35년 넘게 와이프와만 사랑했다고...,,
같이 온 미국 엔지니어가 한국 음식 맛있고, 한국 여자 이쁘단 얘기 나오니까 이 사람이 무슨 술집이나 그런데 가잔 뉘앙스로
저희 상무가 슬쩍 말 돌리려고 하는데 갑자기 확 정색하더니...
자기는 와이프한테 부끄러운 짓 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자기 와이프가 술먹고 여자나오는데 가면 싫어할 거 같다고...
좀 어이가....사실 대놓고 말한 것도 아니었는데...
정말 좀 놀랐습니다. 바람둥이일줄 알았는데...
진짜 잘난 인간이더라고요.
위 댓글 다신 wfjof님 언급하셨듯이, 중산층+기독교집안+미 남부지역은 더 보수적입니다. 유학시절 가끔 학교 실내 수영장가면, 대부분의 여자들 수영복위에 항상 티셔츠를 입고 수영합니다. 비키니 수영복은 아예 눈씻고 찾아봐도 없습니다. 왜 수영복위에 티셔츠를 입고 수영하냐 물어보면, 자기 가슴골, 몸매를 수줍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고 싶지 않아서 그렇답니다. tv나 영화에서보는 개방적인 미국인들은 일부이며, 대부분의 미국가정 및 사회는 (흑인 히스페닉포함) 보수적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자나오는 술집 키스방 안마 오피 휴게텔 이런곳은 혼자다녀야 보안유지가 돤다오.
돈있고 외모되는데 굳이 접대받고 끼리끼리 어울려다니다 보면 본인만 모르고 다른사람 다 알게됨.
여자밝히고 공짜 좋아하는 아재라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