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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0 21:04
1996년부터 대전 일대에선 흉흉한 소문이 돌기 시작 합니다. 혼자 사는 여성들이 많은 원룸촌에서 강간이 자주 발생하고 실제로 강간을 당했다는 수많은 신고가몇년간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강간 피해자들에게서 채취한 범인의 정액과 체액을 채취해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기 시작했고
수십 건의 사건의 범인이 동일범이 라는걸 알아냄니다.
그로부터 6년 후 2005년 1월 대전 중리동에서
강간 사건 한건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2달뒤에는 3명이 동일한 날 시차를 두고 강간을 당한 사건이 발생 합니다.
그리고 1달뒤 또 강간사건이 발생하는데 범인은 못잡지만
유전자 감식결과 범인은 동일범임이 밝혀지며
이 유전자는 1996년 부터 채취한 범인의 정액이였습니다.
강간범이 9년동안 안집히고 있는거라 경찰의 무능력을
비판하는 기사가 쏟아졌고, 경찰의 압박감은
점점 더 커저가게 되는데 그 와중에 범인의 유전자는
전주, 용인, 대구 등 전국의 성폭행 사건에서 확인 됩니다.
피해자가 많아지자 피해자 진술중 유의미한 진술이 있었는데 일단 키가 유독 작다는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를 줄여나가자 범인큰 키가 157cm였습니다.
그외 범행의 루틴등을 파악한 경찰은 범인은
이중구라는 45세의 남성이며
결혼을 하고 성인 자식이 둘이나 있던 남자였습니다.
경찰은 주거지에 잠입하여 이중구의
대학생 아들이 피우다 만 담배꽁초를 확보한 뒤
유전자 감식작업을 벌여 미리 확보돼 있던
'이중구'의 유전자와 대조해 본 결과, 이중구의 유전자가
서로 일치한 것을 확인 후 이중구를 9년만에
강동구 천호동의 PC방에서 체포합니다.
수사결과 이중구는 전재산을 아내에게 주고
도주중인 상태 였습니다.
그는 이미 절도로 전과2범인 상태였고
문구점 사장. 택시기사 를 거쳐 개인택시를 운용하던
택시기시였습니다.
아내와의 금실도 좋았고 회사원인 20대딸과 대학생인 아들을 둔 가장이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이중구는 강간한 여성한테 뺏은 돈을 쓰지 않고
모두 저금을 했는데 금액이 무려 1억 4천만 원이었습니다.
이중구는 184명을 강간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받고
복역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