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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07:08
친구2 "친구야, 내가 접대하러 내려 가거든, 골프 끝나고 전화 할께, 기다려"
친구2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대표이사 지시로 발주처 접대 골프 치러 내려 온다고,
나 "그래? 내가 공항으로 픽업갈까?"
친구2 : "아니, 운전하고 갈꺼야, 발주처 하고"
나 : "미쳤냐? 골프치러 오면서 여기까지 운전하고 4~5시간 온다고?"
친구2 : "응...발주처 그렇게 요구하고, 접대는 차안에서..."
나 : "무슨 접대를 차 안에서?"
친구2 : "왜 그래? 갑자기 순진한 척 하고,,,,,감 떨어졌냐?"
저녁...8시쯤 전화가 왔습니다. 살짝 술취해 꼬인 목소리로
친구2 : "친구야 지금 나 데리러 와"
친구를 데리러 간 그곳엔, 왠 그렇고 그런 아줌마가 함께 막걸리에 오징어 파전을 먹고 있었습니다.
나 : "누구냐?"
친구2 : "응, 발주처가 지 애인 데리고 오면서, 함께 데리고 나온 여자"
나 : "뭐하는 여자?"
친구2 : "몰라, 오늘 처음 봤어. 골프는 잘 치더라, 카트도 안 타...백메고 필드를 뛰어다니드라"
나 : "쟤랑 안자?"
친구2 : " 응 안자...저년 오늘 나랑 잘 줄 알았나 봐. 발주처 체면 때문에 너 올때까지 데리고 있었던 거야"
친구랑은, 미리 예약해둔 룸에가서 놀았습니다.
발주처님은, 집은 인천송도인데...접대는 내려오는 차안에서 다 받으셨습니다.
발주처님은, 지역 애인 불러내서, 골프치고, 러브호텔에서 애인하고 푹 자고 아침에 KTX타고 복귀 했네요.
친구랑 저는, 운전하고, 인천송도로 골프백 배달 갔습니다.
억울하면, 출세 하던지.
자랑질인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