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초중반 대표적인 멀티 엔터테이너로

그시대를 풍미했던 류시원은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방한할 당시

민간 영접대사를 맡을 정도로 인지도가 가장 높았던

연예인이였습니다.

하지만 여러 사건사고를 일으키며 평판이 상당히 나빠졌고 먼지 처럼 사라져 버린 연예인이기도 합니다.

1995년에는 당시 르망의 고성능 모델인 이름셔를

몰다가 강남구 신사동 리버사이드 호텔앞 도로에서

무려 시속 160km/h. 주행중 만취상태로 도로변에 걸어나온 행인을 치여 숨지게 합니다

피해자 과실로 인정되어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논란이 되었던 이유는 취미인 카레이싱을 계속 즐기다 못해 아예 프로 레이싱 팀을 창단하고 전업을하고 레이싱걸 들과 방탕한 생활을 하며 지내는데

그후 4년뒤에도 행인을 치는 사고를 또냅니다.

그렇게 카레이싱에 빠져 지내다가

국방부장관의 손녀 딸인 당시 인기 그룹 샵의 멤버

서지영과 섹스궁합이 잘맞는 섹파로 지내다가

10살 어린 서지영과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 합니다.

둘이 사귀는건 문제가 없없지만

샵의 멤버인 서지영과 이지혜의 불화때 류시원이

댓글부대를 동원 하고 서지영을 옹호 하다가

본인의 아이디가 들통이나버려서 샾은 해체가 되고

류시원은 서지영을 달래준답시고 친구들과 섹스 홈파티를

하다가 사진이 유출되어 또한번 곤욕을 치루고

국방부 장관 손녀딸과 헤어지게 됩니다.

당시 멤버는 고인이된 박용하. 유진. 서인영.

샵의 멤버 크리스 였습니다.

그후 류시원은 마음에 두고 있던 단역배우와

섹스를 즐기며 연예 후 나이가 차게 되자

단역배우와 결혼을 하지만

결혼 후에도 다른 여자들과 섹스와 데이트를 즐기다

결혼후 1년 3개월 만에 이혼을 하는데 이혼 소송 과정에서

류시원은 UFC 수준의 기술로 아내를 폭행하고

강변 테크노 마트에서 구매한 위치 추적기를 아내의 차량에 몰래 달아서 위치정보 수집을 했음이 이혼소송중

밝혀 지게 됩니다.

결국 대법원에서 류시원은 유죄가 입증되어 

7백만 원의 벌금 내고 양육권을 뺏기고 위자료 3천만 원과

재산분할 3억 9천만 원을 지급하게 됩니다.

국내에서의 바닥까지 떨어진 이미지로

더이상 활동을 할수 없게 되자 한국보다 인지도가 더 높았던 일본으로 진출을 하게 되는데

당시 같은소속사 후배였던 안재모가 일본진출을 위해

배우겸 가수로 데뷔를 앞 두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류시원은  "같은 회사에서 두명씩이나 한류 진출 활동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반대“ 하고 훼방을 놓아

결국 안재모의 일본 진출을 막게 됩니다.

그 후 류시원은 결혼생활동안 만나던 섹파와

재혼을 하고 친분이 있던 KBS 유현기 PD의 도움으로

드라마로 복귀를 하지만 흥행 실패 후

모아둔 재산과 아내 뒷 바라지를 하며

청담동에서 돈많은 백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