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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10:13
학교 다닐 때 저런 캐릭터 있었는데 애는 착한데 딱히 어울리고 싶진 않더라고요 저런 캐릭터는 비슷한 여자 캐릭터를 만나면 찰떡궁합인데 또 꼴에 남자라고 이쁜애 원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중에 마누라같은 여자가 해외 포함 5명입니다.
키도 작고 존나 못생겼어요. 그런데 돈이 많은가???
많기는 하지만 강남 빌딩... 그런건 없어요.
단지 쓸 만큼은 있다는 거와 여자를 만나면 자신감이 넘칩니다.
그리고 은근히 돈자랑 합니다. 재벌도 아니면서.
그러면 대부분 여자들은 만족합니다.
여자를 만나면 외모로 거부감이 생기기전에 돈자랑부터 합니다.
근데 이게 먹혀요.....
그리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띄워줍니다. 정말 잘해주는 것처럼하면 대부분 넘어옵니다.
저 여자들 중에는 내가 보아도 가숨이 턱 막힐정도로 절세미인도 있어요.
어째튼 그넘은 잘생기지 못해서 돈과 자신감으로 그걸 극복합니다.
여자들은 30대가 넘으면 남자 잘생기거는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절대적이진 않습니다.
여자가 모태 솔로 인 이유 함 올려봐 주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