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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21:28
전 술을 일체 안하다보니 거의 조건만 하는데요...
30후반까지 조건을 수백번은 한거 같은데 젤 기억에 남는 처자가 있습니다.
아마 부산쪽에서 예전에 세이클럽 활동하시는 분들은 아시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서면 자기가 거주하는 오피스텔에서 조건 하는 애였는데수집하는 인형으로 오피스텔을 도배해논 독특한 애였거든요.
얘가 얼굴이 이쁜편도 아니었고 가슴도 수술이라 제취향은 아니었는데
키도 크고 날씬한데다 진짜 밝히고 야해서 제가 처음으로 오래본 조건녀였습니다.
그당시 저는 나이도 어리고 쑥맥이었는데..
얘한테 온갖 섹스기술 애무는 다 배웟습니다ㅋㅋ
빼는것도 없고 똥까시도 말 안해도 먼저해주고 한번 하고도 지가 만족이 안되면...
커다란 진동딜도를 꺼내서 자위를 하다가 분수를 터트리기도 했습니다.
여자가 분수 터트리는걸 첨봐서 저도 ㅈㄴ 흥분해서 거기다가 좆질을 하니
부르르 떨던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너무 흥분돼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렇게거의 1~2년을 보다가 어느날 사소한거에 뭐가 마음에 안들어
연락처도 지우고 유폰도 바꾸면서 안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그 뒤로 부산과 서울을 왔다갔다하며
수백명의 조건녀들을 만났지만 걔 만한 애가 없었던거 같습니다;;;
내상을 하도 당하니 걔가 정말 마인드 좋고 착한애라는걸 뒤늦게 깨달은거죠ㅠ
15만원이면 걔집에 가서 두번하고 자고 일어나서 한번더하고 거기서 바로 출근까지 했었는데..
그때는 그 소중함을 몰랐던거같아 두고두고 후회중이며...
아직도 누워서 걔와의 추억을 생각하면 아랫도리가 단단해져 옵니다.
최근에도 장기로 보던애가 외국에 나갔다가 들어온다고 다시 보자고 연락이 왔는데
제가 지역을 옮겨서 거리나 비용 시간 이런것들로 고민을 며칠동안 하는중입니다.
솔직히 조건녀 하나보자고 장거리 왔다갔다하는거 쉽지않죠...
하지만 부산에서 놓친 걔처럼 또 아까운애를 놓치는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드니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조건 오래 하신분들은 아마 저같은 고민하신적 있을겁니다 ㅎㅎ
세상에 여자는 많다고 하지만... 요즘 조건판에서는 정말 마음에 드는 애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평소에 눈팅만 하는데 걍 요즘 이런저런 고민들로 머리가 복잡해서 끄적여 봅니다.
여탑 횐님들 다들 즐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