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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6 23:29
1989년 인천동구 송림동의 여관을 자주 드나들던
32살 정형규는 본인을 볼때마다 다정하게 대해주고
교감을 나누며 섹스를 해주던 여관바리 여성과
송림동 다세대 주택에 월세를 얻어 10월부터
동거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정형규는 유부남이였고 섹스만 하고
본인 집으로 귀가를 하며 여성을 섹스 파트너로만
취급을 하자 여성과 싸움이 잦아 지게 됩니다.
그러던중 4월의 어느날.. 그날도 다투고 섹스하고 를
반복하다 여성이 내연 관계를 폭로하겠다며
정형규를 압박하자 정형규는 섹스를 하던도중
여성의 목을 졸라 살해 합니다.
그리고 집문을 잠근뒤 가정으로 돌아와
몇일을 고민하다 사흘 후 다시 범행장소로 컴백
여성의 시신을 두동강으로 토막낸 뒤
포대에 나눠담고 혈흔을 지우고 청소를 마치고
다시 가정으로 돌아 갑니다.
그리고 2달뒤.. 6월 .. 정형규는 무슨 생각인지
범행장소에 2달만에 방문을 하는데 시신은 부패가 심했고
형체를 알아볼수 없을 정도여서 근처에 버릴까도 생각했지만 워낙 냄새가 심하고. 주택골목길에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많아 포기하고
신문지로 시신을 덮어두고 다시 가정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흘러 여성이 죽은지 7개월이
흐르는데.. 가족들도 여성이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고
반년이 넘도록 주변 지인들 조차
그녀를 찾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오로지 여성에게 월세를 준 집주인만 집세를
7달동안 못받고 있어 그녀를 찾는 유일한 사람이였고
결국 집주인은 마스터키로 그녀의 집에 들어가지만
방안 분위기는 싸했고 그녀는 도망간것 같은 기분이 들어
여기저기 살펴보다 여성의 오빠 전화번호를 발견.
집세 와 짐을 빼라고 얘기를 합니다.
여성의 오빠도 일때문에 짐빼러 갈 시간이안되자
아들에게 짐을 빼오라고 부탁을 하고
아들이 짐을 정리하게 되는데 정리도중 싱크대에 있는
쌀포대에서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 포대를 꺼내는 순간
아들은 반실신을 하게 됩니다.
포대에는 여성의 하체. 상체가 분리되어 신문지에
덮여 있었기 때문입니다.
경찰은 바로 수사에 착수하게 되는데
정현규는 바로 체포가 됩니다.
모두의 무관심 속에서 비참하게 생을 마감해야 했던
여성이였고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안타까운 사건으로 보도되면서
토막 살인의 개념을 각인시킨 최초의 사건 이였습니다.
정형규는 현재 무기징역으로 감옥에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네요. 섹스가 좋아도 공짜가 좋아도 어려운 사람 등치고 해치고 욕심내면 안되는데 사람의 행동 규범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