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지금 저의 치아가 95%  전부 임플란트 입니다..

입안에 그랜져 한대 들어가  있습니다.~~

임플란트는 두가지로 분리 됩니다.. 위에 치아부분  그리고 뼈속에 심는부분...

여기서 치과가던가 광고에서 연예인을 앞세워  떠드는건. 뼈속에 들어가는 지주(뼈대) 광고 입니다.~~

저도 처음할때는 독일제를 식립했으나... 마지막으로 했던건 국산 오스템+덴티스(?)였던걸로 기억 합니다.~~~

전부 재료에 촛점이 맞추어져 가장중요한 걸 빼 먹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인공치아부분 입니다.~~

뼈대를 심고 치아부분을 올릴때 기존치아와 완벽하게 맞추는게 실력 입니다.~~~

그러나 이부분은 의사가  안합니다... 거의 치과에 소속된 간호사(취위생사)가 다 합니다.~~

650이라.. 임플란트8개 브릿지4개 650이면 저렴한 편 입니다..

동네병원은 임지도가 낮기때문에 비싸게 받을수가 없는게 현실이죠...

문제는  임플란트를 하고 나서 문제 입니다.~

임플란트는 하고 나면 끝이 아닙니다.~ 

계속  관리를 해주셔야 됩니다.. 혹여나 지주부분과  인공치아에 본드가 떨어지면 다시  붙이러  가야되고..

하여간 문제가 생기면 가야 되는데.. 덜컹 문닫으면 어디가서 받습니까..??/

동네 치과 폐업율이  높아서... 오랫동안  하는곳에서 하시길 바랍니다.~~~

윗쪽인지 아랫쪽인지 모르겠지만... 임플란트는 많이 해본 의사한테 가셔야 됩니다.~~~

하단부 어금니 박을때 자칫 하단부 신경을 건들이면 영구적인 통증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잘 알아보고 하세요...~~~

전 현재 다니는곳이 유디치과 입니다.~~ 전국  네트워크라 어디가도 다 봐줍니다..~~(광고 아닙니다.~)

여기는 장점은 워낙에 많이 하기때문에.. 실패율이 적다는것이고..

단점은 고객관리가 개판임..(예약날짜 안가도 연락 안옴... 알아서 재예약 해야됨..)

이건희가 삼성병원 내 치과에서 시술 후 딱 일년만에 빠졌고

삼성병원 내 치과 자체를 없애버렸죠 얼마후 현대병원 내

치과에서 시술 후 심장마비 사망했다네요

주변에 비슷한 사람들 많구요 "이 아니면 잇몸이 맞아요"

혹시 당뇨가 있나요?

아시다시피 당뇨는 전신건강에 악영향을 미치지만

특히 당뇨환자들은 잇몸이 약해져서 임플란트가 버티기가 힘들다는~

저도 임플란트 했지만 

문제는 님 잇몸 입니다

아무리 좋은 임플란트라도 땅이 모래면 심어도 금방 무너 지죠 ;;

술은 그렇다 처도 담배 피우시면 최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