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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9 23:18
올해초에 클럽에서 만난 일본여자애22살 한국왓다길래
삼겹살먹고 한강가서 라면먹고 호텔에 데려다주고왓네요
친구랑 같이 왓다길래 간지가 나올랑말랑인데..
저두 외국여자애라 막들이대지는 못하고 그냥 담에 일본갈때 데이트하자구 해놧습니다.
도쿄산다길래 9월쯤에 도쿄가서 보기로 약속했네요.
혼자왓다고하면 바로 간지나왔는데 친구가 호텔에서 기다리고있다고해서 차마 더 들이대지는 못했네요.
근데 일본에 임질이 유행이라는데 일본애들하고 할때 살짝 걱정되기도하네요.
일본여자애들이 작은걸 뭘해줘도 고마워하는게 한국된장년하고 차이가 있긴합니다.
잘꼬셔봐서 저두 한일커플 유튜브라도 찍어볼까합니다.ㅋㅋ
근데 나이차이가 27살차이라 될지모르겟네요.
일본애랑 첫 데이트인데 약간뽀샵잇긴한데 귀여워요 말하는것도 귀엽고.ㅎㅎ
자랑은 아니지만 일본여자 많이 만나본 경험이 있는데요.
일본여자애들은 (물론 케바케겠지만 제 경험으로는 100%) 매너 좋게 대해주고,
젠틀하면서 약간 서양느낌의 리액션(종종 눈을 크게 뜨면서 리액션해준다던가, 얘기 들을 때 눈을 본다던가, 어깨에 손을 올린다던가 하는)을
좀 하면 전화번호는 쉽게 얻을 수 있고요.
한국에 처음이라면 여기저기 가이드 해주면 정말 고마워합니다.(고생했다고 돈주려고 하는 애들 다수였음ㅋ)
그리고 막판에는 과감하게 오늘 밤 너랑 같이 있고 싶다고 하면 정말 백퍼 같이 있습니다.
여자가 절대 먼저 대쉬 안합니다. 친구랑 같이 있어도 남자 따라 갑니다.ㅎ
좋은 의미로 기브앤테이크 확실합니다.
디오르매니아님도 막판에는 뭐 냠냠하지는 못했더라도,
과감하게 감정이라도 비추셨다면 좋았을텐데요.
시간을 두고 간보는 것도 좋지만 어린 애들은 또 금방 떠날 수도 있잖아요.ㅠㅠ
모쪼록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유튭하실꺼라면서 여기다 얼굴공개하시다니 못하시겠군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