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연쇄살인범 이기영 입니다.

이야기가 길어 두차례에 걸쳐 연재를 합니다.

편한밤 보내세요.

파주시에서 성장한 토박이 이기영은  '건물주의 손자'라는

점을 내세우며 재력을 과시하며 다녔습니다.

그러면서 결혼까지 어찌 했는데 재력이 구라임이 들어나고. 생활고에 시달리자 이혼을 하고

방탕한 반백수생활을 이어가다 5년뒤 재혼을 합니다.

하지만 재혼 후 파주 야당의 노래방 도우미와

섹파관계를 이어가다 불륜에 적발되어 이혼을 당하고

집을나와 노래방 도우미집에 들어가 살게 됩니다.

문제는 이기영은 30살

노래방 도우미는 생리도 안하는 51세 여성이였습니다.

이기영은 직업이 없는 상태라 노래방 도우미에게

돈을 빌리기 시작했는데. 노래방 도우미도

돈이 점점 떨어지자 도우미 명의로 오천만대출을 받습니다.

그리고 도우미가 실증이 나기 시작한 이기영은 그날도

질싸 섹스를 하고 지쳐 엎드려 있는 노래방 도우미를

미리 준비한 둔기로 오후 3시쯤 머리와 몸 곳곳을

10여 차례 내리쳐 살해한후 도우미 시신을

차량용 루프백에 담아 파주 공릉천변에 내다 버립니다.

그리고 노래방 도우미의 핸드폰에 있는 은행어플로

도우미의 전재산 4천만원을 본인의 계좌로 이체하고

도우미의 집에 살면서 다른 여자를 만나고

그 여자와 그집에서 동거하며 섹스를 즐기는 생활을 합니다.  

죽은 도우미는 주변에 연락을 하고 지내는 가족이 없고

친구도 없어 그녀를 찾는 사람은

4달동안 아무도 없었습니다.

새로운 여친은 죽은 도우미의 옷과 화장품 등 물건을 보고

"왜 다른 여자의 물건이 있냐"며

이기영에게 화를내며 항상 다투었고 그와중에 이기영은

새로운 여친 명의의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카드값을 연체시키고, 휴대전화 요금과 인터넷 요금도

납부하지 못하자. 여친과의 관계는 악화일로를 걷게 되며,

여친이 매일 하던 섹스를 거부하고

돈을 갚으라고 압박을 하고 신고 하겠다고 하자

여친을 잘 다그치며 갚을 날짜까지 약속하는 각서를 쓰고

그날 오후 사과섹스를 하고 여친을 집으로 돌려 보냅니다.

여친의 부모님은 그날 저녁 이기영이 돈은 안갚고 있음을

알게되고 타일러서 조금씩이라도 갚게하기 위해서

당일 저녁 이기영과 저녁식사 자리를 마련하고

술과 고기를 먹이며 잘 타일러 집으로 보내는데

이와중에 이기영은 술을 마시고 음주운전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 몇분 뒤 앞에 있던 택시를 박습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