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 출신의 곽유지 회장은 일제강점기 시절

18살에 혼자 돈을벌로 일본으로 건너가게 됩니다.

일본에서 온갖 수모와 차별을 버텨내며

일본 제품을 한국에 파는 무역을 시작으로 돈을 벌기 시작 합니다.

그리고 축적된 자산과 대출을 이용하여 리조트 사업에 뛰어 들며

큰돈을 투자 받아 일본의 교토(ANA)호텔 등 리조트 사업이 대박이 나면서

한국에도 사업영역을 넓히는데 그중 하나가 신한은행 설립이였습니다.

곽유지 회장은 어렸을때 너무 고생을 했고 나라를 빼앗길 설움을 너무 잘 알기에

어떻게든 한국에 많은 기부를 했는데

그중 교육쪽에 정말 많은 장학금을 기부한 사람이기도 했습니다.

곽유지 회장은 재산이 이미 수천억이 넘었고

그가 고령이 되자 주변에 사촌의 동생들 까지 달라 붙어 그의 재산을 탐내는 친인척들이 많았습니다.

곽유지 회장에게는 아들과 딸이 하나씩 있었는데..

그의 아들과 손주 A 는 (곽유지 회장 아들의 장남) 할아버지 재산을 믿고

반백수 생활을 하던.. 말그대로 돈많던 강남 한량 들이였습니다.

그중 곽유지 회장의 장손인 손주 A는 그의 아버지를 지속적으로 가스라이팅을 하며

할아버지인 곽유지 회장의 재산이 국내에 680억 정도가 있고

그 680억을 우리가 못가지면 고모의 아들인 B 에게 갈꺼다라며

아버지와 함께 부동산 재산부터 갖기 위한 계약서 등을 위조 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위조한 서류들로 부동산을 조금씩 빼돌리기 시작했는데

그 와중에 고모의 아들인 B에게 발각이 되고

이 사실을 할아버지인 곽유지 회장에게 까지 알리게 됩니다.

곽유지 회장은 분노를 하고 손주 A는  몰래 빼돌린 부동산 조차 빼앗기며

재산을 잃는걸 떠나서 고모의 아들인 B에게 고발까지 당해

불구속 기소의 견으로 검찰에 까지 가게 됩니다.

이에 앙심을 품은 손주 A는 청부살인업자를 섭외하여 고모의 아들 B를 죽이면

사례금 20억과 변호사비 대납 + 가족까지 봐주겠다는 거짓약속을 하고

손주 A와 청부살인업자는 계약을 합니다.,

그리고 바로 청부 살인업자는 고모의 아들인 B를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칼로 살해를 하는데.

손주 A는 10억을 더줄테니 고모의 아들 B의 변호사도 함께 죽여달라고 사주를 합니다.

하지만 이미 사람을 죽이고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간 청부살인업자는 싫다고 말했고

그가 싫다고 하자 손주 A는 20억을 못주니 천만원만 받아라 하고 잠적을 해버립니다.

그리고 2일뒤 경찰에 체포가 되며 조사를 받는데

이미 받을돈은 못받고 천만원에 사람을 죽인 실인범이 된 청부살인업자는

청부 살인을 받았고 그가 돈을 안줬다고 진술을 합니다.

조사결과 살해된 남성은 배우 송선미의 남편이였고.

그의 고종사촌인 A가 살인을 사주하고 계획했음이 밝혀 지게 됩니다.

살인을 한 청부 살인업자는 징역18년 / 살인을 청부한 손주A 는 무기징역을

사문서를 위조한 A의 아버지는 3년을 선고 받고 복역중이며

배우 송선미는 손주A 에게 피해보상금 13억원을 아직까지 받지 못했다고 언론과 인터뷰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