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탑주소는 yt723.org이며, 이후 예정 주소는 yt724.org 입니다.
짧은글 & 일반정보 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월간  
【여탑 제휴업소】
오피
휴게텔
건마(서울外)
휴게텔
핸플/립/페티쉬
건마(스파)
건마(서울外)
오피
건마(서울外)
키스방
건마(스파)
키스방
하드코어
건마(스파)
핸플/립/페티쉬
안마/출장/기타
오피
건마(서울外)

짧은글 & 일반정보
  • 커뮤니티
  • 짧은글 & 일반정보


제가 과거에 여기저기 쓴글을 묶어서 책을 낸적이 있습니다

 제목이 "섹스와 인생"입니다

 벌써 오랜전 일이라 못보신 분들이 많을듯 합니다
 

가끔 한편씩 올릴 예정입니다

 

 

 

 

 


 
타인이 성관계 하는 것을 몰래 본 적이 있는가?

남들은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대화를 할까? 하고 궁금해 한다

타인의 성관계를 처음부터 끝까지 풀타임으로 볼 수 있는

몰래 카메라 동영상이 인터넷 여기저기 뒤져보면 찾아 볼 수도 있나 보다

처음에는 눈에 핏발이 서도록 열중하지만 몇 편 보면 다 그게 그거다

사는게 다 비슷하고 하는 것도 다 비슷하고 대화 내용이나 신음소리 다

오십보 백보 이다

보통 사람들은 그저 몇 차례 보면 별 흥미를 잃게 되지만 병적으로 집착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소위 관음증이라 한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약간의 관음증이 있다

누구나 들어 봤을 몰래 카메라,

영어로 직역하면 hidden cam 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voyeurcam이며 이는 관음증(voyeurism)과 어원을 같이 한다

몰래 카메라를 보고 즐긴다고 관음증 환자라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관음증적 본능은 누구나 다 가지고 살아가며 지나치지 않으면 자연스러운 행위라 볼 수 있다
 

 

 

 

 

 
영화속에서 관음증을 소재란 한 영화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특히 알프레드 히치콕(Alfred Hitchcock)는 관음주의의 대표적인 감독이다

벽에 뚫린 구멍을 통한 엿보기가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싸이코(Psycho)나

여성에 대한 훔쳐보기가 나오는 현기증(Vertigo),

훔쳐보기를 통해 이야기가 진행되는 이창(Rear Window) 등

관음의 시각으로 보거나 관음으로 줄거리를 표현한다

 

 

 



호화 주상복합 건물 내부에 방마다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여

건물내 입주자들의 사생활을  모니터링하는 슬리버란 영화가 있다

보통 관음증은 한가지 대상으로 하는게 보통이었는데 여러개의 카메라로 다양한 여러 사람의

일상을 모니터링한다는 관음증의 진일보 형태이다  

 

따지고 보면 영화 자체가  합법적인 관음증 도구다

관객은 어두운 객석에서 은밀한 훔쳐보기 욕망을 충족한다
 

 

 

 

 

 

미국에서 여자 치마 속 엿보기를 취미로 하는 사람들을 Peeper(엿보는 사람)라 한다

이들은 여성들의 치마 속을 훔쳐 보기 위해 몇 시간씩이나 광장 이곳 저곳을 돌아다닌다고

하는데 이 역시 관음증의 일종이라 할 수 있겠다
 

 

 

 

 

지하철계단등에서  핸드폰으로 여성들의 치마 속을 찍는 남성들도 모두 대동소이하다

서두에도 말했지만 동영상이나 영화를 통해 얼마든지 관음욕구를 해소할 수 있지만

그냥 보는 것으로는 양이 차지 않고 성적 만족감을 얻을 수 없다

관음증 환자는 대상이 눈치채지 못하게 은밀하게 훔쳐보아야 만족하고

노출증환자는 자신을 보고 깜짝 놀라야 만족한다

 

 


우리 주위에서 가장 흔히 접하는 변태는 바바리 맨이다

심리학 용어로 노출증(Exhibitionism 엑시비셔니즘)이라 한다

자신의 성기를 낯선 이성에게 노출하거나 공공장소에서 노출함으로 성적 흥분과

쾌락을 느끼는 경우인데,

정상적인 성행위가 불안한 경우 그런 사실을  숨기고 보상받으려는

심리에 기인한다고 한다
 

 

 

 

 

 


간호사가 당황해서 나를 부른다

 

이상한 사람이 뒷문쪽에서 바지를 내리고 성기를 흔들고 있다고 말한다

 

부랴부랴 뒷쪽으로 가서 이상한 사람을 찾아보았다

 

맞은 편에서 키가 크고 안경을 낀 젊잖게 생긴 30대 후반의 남자가

 

걸어와서 내 쪽을 지나친다

 

 

 

이상한 사람 없던데 그냥 키크고 멀쩡한 남자가 지나가던데 라고 말하자

 

원장님 바로 그 사람이 바로 이상한 사람이에요 라고 대답한다

이상(異常)이라는 것은 그야말로 정상(定常)이 아니라는 뜻이다

 

내 눈에는 이 사람은 너무나 정상이라서 도저히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다

 

하긴 겉보기에는 정상이지만 이상한 사람이 어디 한둘이던가?

 

나랑 눈이 맞추쳤던 멀쩡하게 생긴 아류 바바리맨은 더 이상 우리 병원근처에는

 

얼쩡대지 않았다

 

그런 행위를 해서 무슨 만족감을 얻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될  절실함이 있을 듯도 해 딱하고 안스럽다
 

 

 

 

몇 해 전 제주지검장의 음란공연여부를 두고 매스컴이 떠들썩했다

 

고위공직자인 그가 길에서 자위행위를 했다 하는데 믿기 어렵지만

 

주변의 씨씨티브이와 목격자로 사실임이 밝혀졌다

 

안면이 있는 고위 공직자나 판검사 친구들을 보면 강박관념이 대단하다

 

사소한 섹스스캔들이라도 휘말리게 되면 패가망신이요

 

공직생활이 끝장나게 된다

 

전 지검장이 그런 행위를 한 것도 이해할 수 없고

 

한나절이면 들어날 사실을 완강하게 부인해서 더욱 충격을 주었다

 

심한 스트레스와 억압속에서 오랜 기간 지내다 보면 사람이 어느 순간

 

자신의 힘으로 제어되지 못하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나보다

 

이분의 음란행위는 변태라기 보다는 지킬박사와 하이드처럼

 

일시적 다중인격이던지 인격 해리장애가 아닌가 싶다

 

음란공연죄가 재판을 받을 중죄라면 심리과정에서 정신과적 문제가 쟁점이 될수 있겟지만

 

쟁점을 다룰만한 범죄도 되지 못해 이에 대한 결론은 얻기 어렵다


 

 

 

무덤에서 파낸 젊은 여성의 시신 29구를 정성껏 치장해 동거하던 러시아 남성이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고 영국의 일간지 더 타임스가 수년전 보도한 적이 있다

러시아 경찰은 아나톨리 모스크빈(45)이 인근 묘지에서 파낸 15~25세의

여성 시신 29구를 그의 아파트에서 발견하고 그를 체포했다
 

 

미이라화된 시신들은 색색의 화려한 의상 차림에 머리는 스카프로 치장했으며,

손과 얼굴 등은 천으로 덮여 있었고 몇몇 시신들은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꼬고 있었다

그는 무덤에서 함께 가져온 의상으로 시신을 꾸몄으며, 인형과 장난감 오르고 비누와 스타킹

등으로 시체를 장식했다   

그는 12살 때 한 11살 소녀의 장례식에 참석, 주변 어른들이 시켜서 시신의 이마에 키스를

한 것이 계기가 되어  시신 사랑을 키우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더 타임스는 전했다.

모스크빈은 네크로필리아의 범주에 드는 변태 성욕자라 볼 수 있다
 

 

 

 

 

 

네크로는 그리스어로 시체라는 뜻이고 갈망을 뜻하는 필리아가 합쳐진 합성어로

시체 애호를 의미하고  정신분석학자 에리히 프롬이 처음 사용했다

살아있는 인간에게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죽은 자에게만 성적 흥분을 느끼는 형태의

변태성욕이다

백설공주에게 키스한 왕자도 네크로필리아이고 백설공주는 결국 왕자에게 죽음을 당하고

시체로서 사랑받게 될 것이라고 해석하는 이도 있는데 비약이 너무 심한듯 하다

 

변태성욕(erotopathy은 성적도착, 이상성욕, 성적이상, 색정도착증이라고도 한다

대상에 대한 도착과 행위에 대한 도착으로 크게 나누어진다

어린이 노인 동물 시체등이 도착의 대상이 되고

성행위에 관한 이상으로는 사디즘, 마조히즘을 비롯하여 노출증,

절시증(관음증이 심한정도) 트랜스베스티즘(이성의 의상을 걸쳐 입고 성적 만족을 얻는 것)

등 여러 가지이다.

이성이 몸에 걸치거나 입었던 것을 애무하며 만족하는 것은 페티시즘이라 한다



성도착의 원인은 무엇일까?

자아를 형성하는 아동 시절에 성에 대한 부적절한 경험이나 교육, 성범죄의 대상이 되었거나,  

이상 성행위의 목격 등으로 성에 대한 왜곡된 인식이 원인으로 작용한다

또한 성행위시 자극과 때리고 맞을 때의 자극이 유사한 대상으로 인식되어 때리고 맞는

가학적 피학적 행위시 성욕의 중추가 착각을 일으켜 통증이 쾌감으로 인지되는 현상이다

가장 익숙한 사디즘 (sadism)과 마조히즘 (masochism)인데

때려서 쾌감을 얻고 맞아서 오르가즘을 얻는다
 


요도플을 쉽게 하기위해 요도입구를 찢어서 넓게 해달라는 분이 계셔서 정중하게 거절했다

아무리 돈을 지불한다고 해서 사람의 몸을 상하게 하는 수술을 할 수는 없다

요도플은 요도플레이의 줄인 말이고

요도 내부에 이물질을 집어 넣어 자극해 통증을 매개로 쾌감을 느끼는 행위인듯하다

처음에는 면봉 같은 것으로 후비다가 더 큰 자극을 얻기 위해 손가락등 점점 더 큰 물건으로

시도하게 된다

초기에는 요도 입구만 자극해도 쾌감을 얻게 되는데 점점 더 깊어지게 된다

당연히 사용되는 기구도 길어지게 되는데 흔히 사용되는게  볼펜 심이다

못이나 나사를 집어넣기도 하고 코일링되어있는 길이 이삼 십센티정도의

스프링을 집어넣기도 한다

요도플을 계속하다 보면 이물이 요도에 찍힌 채 끼이거나 또는 몸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

또한 요도에 계속적인 손상이 오면 요도협착이 올 수도 있다

 

 

요도플.jpg

 

 

 



이런 상황이 되면 그 괴로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괴롭다

대학병원 근무시에 배뇨곤란 호소하는 이십대 청년의 복부 엑스레이에서는

이  모든 것이 배속에서  발견되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소설 "뇌"에서 절대 쾌감을 말한다

우연히 발견한 절대 쾌감을 보상으로 했을때  

뇌 속의 엄청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더 큰 쾌감을 얻으려다  몸이 상하게 되고 많은 것을 잃을 수 있고 심하면 목숨까지
잃을수 있다

변태는 사회가 인용하는 범위를 넘어서면 범죄이고, 형벌의 대상이며

신상정보가 공개되고 전자팔찌라는 위치추적기를 달고 살아야 하는 운명에 처할 수도 있다
 


 


  • 글쓰기 +점
  • 댓글 +점
  • 추천 +점
  • 글읽기 +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전체공지   개인회원 신규가입후 사이트 이용방법 (활동,등업,계급제,포인트 등) [6] 관리자 07.08 52 65479
  전체공지   이중닉(이중 계정)은 금지입니다. 발견하면 본닉 여부 없이 모두 탈퇴됩니다. [34] 관리자 06.25 47 29384
  전체공지   ⎝⎛⎝⎛⎝⎛⎝⎛ 선입금 요구하는 업소는 패스 하세요!!!!! ⎝⎛⎝⎛⎝⎛⎝⎛ [9] 관리자 06.09 22 51556
  전체공지   ※ 게시판 전체 운영 지침 [15] 관리자 03.01 51 44989
  전체공지   작성글에 이미지 첨부하는 방법 관리자 05.18 119 111142
  전체공지   여탑 접속이 안될때 (11.21 updated) yt723.org [168] 관리자 01.08 255 142697
  무료권이벤트   9월 3차 무료권 이벤트 관리자 09.20 0 27
  이벤트발표   9월 2차 무료권 이벤트 [완료] [10] 관리자 09.10 0 395
  공지사항   ※ 게시글 신고(비추천)를 악용하거나 남발할 경우 제재합니다. [4] 관리자 01.08 10 1383
  공지사항   사이트 동작이 비정상 적일때, 브라우저 캐시 데이터를 삭제하는 방법 [1] 관리자 09.01 9 4331
  공지사항   ※ 짧은글 게시판 규정 - 사진, 동영상들만 올리는 글, 일부 질문글은 삭제합니다. (업데이트: 2023-07-27) [3] 관리자 04.17 23 7654
148072 와^! 후끈후끈 너무나 사랑스러운 슴가녀^^!!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ヾ(o✪‿✪o)シ [4] file 리차드김 07.23 18 1220
148071 ★(후방)아람 화보 1탄★ [12] file 69사단장™ 07.23 27 3326
148070 큐텐계열 인터파크,위메프,티몬 이용 지양해야 될듯요 [6] file dalb 07.23 3 2481
148069 # 오늘의 엉덩이 & 딜도 다이어트 # [6] file 이진식 07.23 16 2484
148068 ★(후방)섹시보지자국★ [14] file 69사단장™ 07.23 14 2980
148067 ★(후방)중앙선 섹스★ [2] file 69사단장™ 07.23 8 2523
148066 ★(후방)무인도 쓰리썸★ [10] file 69사단장™ 07.23 11 3134
148065 ★(후방)여친과 대실★ file 69사단장™ 07.23 12 3484
148064 지명언니에게 들은 (성욕)스트레스 푸는 법 [13] 대박^^ 07.23 14 4783
148063 【 Pure Media 】 Yeon Hwa (연화), Vol.196 누드 디지털화보 ✿˘◡˘✿ part 02 file 리차드김 07.23 11 1176
148062 # 성진국 스시녀들 화보 # [5] file 이진식 07.23 17 2032
148061 박성광의 축복. [18] 톄무진 07.23 6 4848
148060 두툼한 불고기보댕 [9] file 톄무진 07.23 16 3091
148059 스즈모리 레무 (Remu Suzumori) 외모, 연기, 피부 빠지는게 없는 레전드 AV배우 ୧༼◕ ᴥ ◕༽୨ [4] file 리차드김 07.23 14 1518
148058 아헤가오 [2] file 하몽하망 07.23 8 3224
148057 AI 인공지능이 에로 사업에 미치는 영향 [1] file 하몽하망 07.23 3 2588
148056 비많이오니 조심하세요 아프니까TV 07.22 2 697
148055 24일부터 29일까지 벳남가는데.. [9] 하이이로니지 07.22 0 1885
148053 족저근막염은 어디로 가야죠? [28] 나는 전국구다1 07.22 3 1687
148052 7월 4차 무료권 이벤트 [완료] *** 당첨자 확인해 주세요 *** [9] 관리자 07.22 0 391
148051 스윗한 북한 상남자의 여자 다루기 스킬 ㅋ [8] file 아이도루 07.22 5 5341
148050 여자는 벗겨봐야 안다?-지드래곤 전여친... 에프터스쿨 이주연 [6] 핸플족 07.22 15 9021
148049 남자가 무조건 젊은 여자를 원하는 이유 [13] file 아이도루 07.22 14 6129
148048 건마구라후기심각함 [13] 알만늬 07.22 3 2350
148047 왁싱 샵과 브라질리언 왁싱에 대한 개인적 취향 [39] 화이트비치™ 07.22 10 3177
148045 둥기들이 왜이케 많은가요? [6] 깔꾸미 07.22 1 2051
148044 그래서요? 깔깔깔~ [7] file 아이도루 07.22 0 4104
148042 자영업(특히나 식당)하시는 분들에게 하는 한마디!!!! [27] file 이상문의 07.22 25 5711
» 남이 섹스하는것을 직접본 적이 있나요? 초보 바바리맨에서 시체까지 탐하는 변태의 끝판왕, 혐짤포함 [11] file 비뇨전문의 07.22 26 7819
148040 여자 결혼시 혼수자금 용도 대출ㅋ 오래된 전통이네요 [1] file 아이도루 07.22 4 2649
148039 # 왁싱 전 vs 왁싱 후 # [11] file 이진식 07.22 24 7043
148038 완전예쁜은 아니고 은근 예쁜 일본av배우 [5] file 파란비키니피규어 07.22 10 5735
148037 # 중국 언니 노출 샷 모음 # [7] file 이진식 07.22 29 4672
148036 한주의 시작, 월요일^^ 슬림 코프녀^^!! 므흣하고, 발기차게 출발^^!! ヾ(o✪‿✪o)シ [3] file 리차드김 07.22 10 938
148035 【 Pure Media 】 Yeon Hwa (연화), Vol.196 누드 디지털화보 ✿˘◡˘✿ part 01 [1] file 리차드김 07.22 15 1328
148034 오자키 에리카 (Erika Ozaki) 얼굴과 몸매가 착한 무결점 슬랜더 AV배우 ୧༼◕ ᴥ ◕༽୨ [3] file 리차드김 07.22 12 1828
148033 요즘 제가 푹빠진 AV여배우 [13] file dalb 07.21 12 6042
148032 저작권법 관련으로 출석하라고 합니다. [30] 셔틀바스 07.21 1 5647
148031 # 뒤에서 박고 싶은 뒷태# [1] file 이진식 07.21 16 3053
148030 40대 중반 일주일에 몇 번이 적당한가요? [21] 추우 07.21 2 5095
148029 여친과 동거하면 볼수 있는 모습이라던데.. [6] file exploer 07.21 15 6846
148027 빠에서 찍힌 어떤 언니... [6] file 토즈™ 07.21 17 7249
148024 모두가 사랑했던 추억속의 그녀를 소환합니다 [14] 與民快樂™ 07.21 6 6000
148023 OnlyFans녀^^ 꼴릿하게 침대에서 이러고 있음...ㅋㅋㅋㅋ [2] file 리차드김 07.21 13 3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