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에 비추어 써봅니다.

100명이면 100명이 다 다릅니다. 관계를 자주 가져본 여자면 어디에서 느끼는지

포인트를 잘 알겠지만 처음 관계를 가지는 사람이라면 포인트를 수색하는 작전이

필요 하겠죠.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제일 강한 첫 포인트는 분위기 입니다.

자주 본 사람이 오르가즘이 어려운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그 다음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조심스럼게 살살 터치하며 반응을 보면 가슴보다는 등이 많았습니다. 의외로

키스로 달구어지는 사람도 많았고 특이한 케이스로 겨드랑이도 의외로 좀 있더라고요.

그럼 그 다음은 크리토리스가 되겠네요. 초심자들이 무조건 처음부터 크리를 비벼대는데

그러면 절대로 오르가즘에 도달 못합니다. 고통스러워하거나 아니면 빠르고 약한 흥분

곡선에 도달한 후 바로 내리막길로 떨어지면서 지겨워할 수도 있습니다. 오르가즘에

도달했다고 착각할 수도 있습니다. 여자는 남자의 흥분 속도와 지점이 다릅니다. 아니

정 반대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애무가 중요한 겁니다. 그래서 남자는 불, 여자는 물이라고

했습니다. 여자의 흥분도가 적정한 때에 삽입하면 되는데 보통 여자가 삽입을 원하는

액션이나 말을하는 때가 아닙니다. 그것을 지나 몸을 배배꼬는 지점이 오면 바로 삽입하면

됩니다. 발기후 10센치 자지도 흥분시킬 수 있습니다. 그럼 여자는 삽입 충만감이 극대화가

됩니다. 그때 바로 펌핑하면 안됩니다. 이 지점에서도 한 템포 쉬어주고 증기기관차가 출발

하듯이 서서히 왕복운동을 합니다. 한 자세에서 5분이상을 하면 또 흥분도가 떨어집니다.

그때는 자세를 바꾸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보통 이자세가 좋다, 저 자세가 좋다고 하는데

그래도 제일 좋은 자세는 몸을 밀착시키는 정상위가 제일 좋습니다. 마지막 발싸 지점에는

정상위로 돌아 옵니다. 저의 루틴은 정상위로 시작해서 정상위로 끝납니다. 선호하는 자세는

총 7개정도 되네요. 그 중 여자가 잘 느끼고 남자도 자극이 잘 오는건 정상위에서 여자다리를

남자 다리사이에 모으고 펌핑하는 겁니다. 길이가 좀 짧으신분 들은 안되거나 잘 빠지실 수

있으나 되기만 하면 압박감에 여자도 많이 좋아합니다. 역시 뒷치기를 하면서 여자 다리를

쭉 피면서 엎드리는 것도 마찬가지로 자극을 많이 줍니다. 엎드린체로 삽입이 안되는 사람도

있으니 삽입한 상태에서 서서히 업드리게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자주관계를 가지면 여러자세를 바꾸는 것도 귀찮아지고 빨리 싸기를 바랍니다.

이런 상황은 섹스리스의 지름길입니다. 마치 어쩔 수 없이 의무방어 같은, 여자는 그냥 남자를

위해 그냥 몸을 대주는 사람으로 전락해 버리고 마는 거죠. 그나마 대주기라도 하면 다행인

것이고... 여자가 나이를 점점 먹으면 성욕이 줄어들겠지만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성욕이 언제 오르는지를 알아야하는데 그것을 알아내는게 포인트입니다. 말 즉슨 하고 싶을

때를 해야 오르가즘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여자의 오르가즘의 크기는 남자의 3~4배라고

합니다. 그래서 잘 길드려지면 말 잘듣는 노예로 만드는게 가능합니다. 여자는 첫 오르가즘을

준 남자를 평생 잊지못합니다.

말이 길어져서 이만하고 호응 좋으면 다음에는 좀더 구체적으로 다시한번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