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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6 17:13
자랑글이 아니라 정리가 필요해서 올려봐요
1. A녀 174/ 54 전직모델 29살
키크고 다리길고 엉덩이도 나름 괜춘한데 가슴은 건포도 ㅠ 제일 오래봤어요 1년넘게
회사근처에 텔 잡으면 그리로 오죠 가끔 밥이나 고기도 같이먹는 사이
키스 안하고 자지도 대충 빰 근데 잘느끼고 일단 가슴빼고 몸매가 되니 시각적으로 괜춘 얼굴도 고양이상
젤 편한게 회사근처로 부르면 오니 걔 보내고나서 혼자 텔에서 넷플보고 목욕하고 여유롭게 쉬다감
썸남이 있긴한데 별로 조아하는거같진 않고 지말로는 썸남이랑은 섹스 안한다고 함
이뇬은 지가 해주는건 시러하고 받는건 오지게 조아함 노콘 한달에 한번 질싸가능 입싸 가능
2. B녀 162/50 대학생 23살
얼굴 몸매 괜춘고 나름 성격도 괜찮은데 20킬로 가까이 만나러가야하고 남친이 있어서 늘 조마조마함
남친 감시가 심해서 후딱 섹스만 하고 감. 똥까시 몇번 해줬더니 답례인지 요즘엔 자기가 알아서 해주는데
얼굴 이쁜영계가 똥까시 해주는 맛이 괜춘 근데 은근 거짓말도 좀 하는거같고 공사(?)치려는 기미가 슬쩍 보임
괜히 남친한테 걸려서 좆되는거 아닌가 늘 걱정됨 페이도 이중에 젤 비쌈 노콘입싸 가능
3. C녀 162/51 프리랜서 34살
얼굴몸매 괜춘 성격 쿨함 얼굴은 완전 고양이상 나이에 비해 동안이고 꽤 이쁨
얘도 만나러 가야하고 시간이 들쑥날쑥해서 자주 만나진 못함
잘느끼고 섹스도 나름 잘하는데 보지가 좀 불고기 ㅠ 나이도 상대적으로 많고
얘는 비혼주의자고 남친도 없어서 편하게 만나는건 있음 노콘질사 가능
4. D녀 168/56 22살 대딩휴학생
얼굴보통 몸매는 육덕 몇번 안만나봤는데 그냥 평범한 대딩상임
얘도 좀 멀리 만나러가야하는데 일단 얘는 무조건 콘필에 자지 안빨아줌 키스도 안함 비위가 약하다나뭐라나
글구 보징어가 약간 있음 ㅠ 안친해서 냄새난다고 말하기도 뭐하고 그냥 어린애 특유의 관리 안하는 느낌
클럽에서 가끔 원나잇 한다는데 어느순간 돈안받고 대주는게 점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함
낮엔 쳐자고 늘 늦은저녁에 시간이 난다고해서 시간이 좀 안맞음
여친한테 까이고난후 조건에 존나 올인해서 몇명 건졌는데 저중에 둘은 정리하려고요 ㅠ
일단 돈도 부족하고 자주보니깐 좀 질리기도 하고 겸사겸사요
누굴 정리하는게 맞을까요
외모는 B-C-A-D순이고
몸매는 셋다 장단점이 뚜렷해서 비슷하고 시각적으론 가슴빼곤 A가 짱임
나이는 D-B-A-C순이고
근데요. 왠만하면 정리하지 마세요.
첫번째 글쓴분이 정리를 안 해도 어느순간 분명히 떨어져 나가는 처자가 생깁니다.
이유는 가지각색이죠. B처자 같은 경우 남친한테 들켜서 내지는 공사치다가 실패하면 당연히 떨어져 나갑니다.
나머지 애들도 한순간 삐끗하다 보면 떨어져 나갑니다.
두번째 정리를 해도 진짜 무서운게 몸정이거 떡정입니다.
4명중 두명을 정리하고 두명만 남았다고 가정해서 두명만 먹다보면 또 질리는게 남자의 심리고 본성입니다.
남은 두명과 하다보면 아쉬운게 있을텐데 그럴때마다 정리한 두명이 떠오를 겁니다.
예를 들어 B를 남기고 C를 정리햇다고 쳐보죠 근데 B는 글에서 처럼 떡만 치고 후딱 가버립니다. 그에 비해 C는 시간적 여유가 있습니다.
텔에서 그냥 이바구도 하면서 재밌게 보내고 싶은데 B는 빨리빨리 하고 가면 괜히 서운해지고 아쉬움만 남습니다.
대강 이런식입니다. 진짜 많이 봐서 어떨때는 동생이 반응을 안 할때고 있어요, 근데 그 시간이 길어지면 동생은 그걸 새로운 처자로 인식하기도 합니다.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지나가니 굳이 지금 인위적으로 정리하지 말고 시간이 지나가다 보면 분명히 자연스럽게 정리하게 되는 일이 생길겁니다.
그때 가서 해도 안 늦습니다.
금액을 써야 평가를 해주지.. 가성비 평가가 안돼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