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희의 부모는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됩니다.

미국 현지에서 어렵게 어렵게 자리잡으며 세탁소를 경영하며 자식 뒷바라지를 하고
고생한 결과 딸은 프린스턴 대학교를, 아들인 조승희는 버지니아 공대로 진학을 합니다.

가족들로만 놓고 본다면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모범적인 이민자 가정이라 하기에 손색이 없었는데

조승희는 미국 학교에 적응하는 것이 어려워 힘든 시기를 보냅니다.

특히나 중학교 시절 심한 인총차별을 당하여
분노와 차별을 꾺꾹 참으며 중 고교 시절을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버지니아 공과대학교로 진학을 하며 영문학을 전공하게 되는데
그의 작문은 항상 증오로 가득차 있었고

같은 과의 여학생을 스토킹까지 하게 됩니다.

특히나 조승희는 말은 별로 안 하는 학생이었지만 페이스북 을 통해 학생들과 활발하게 교류를 했었고
대부분의 학생이 [ ?표 ]조승희를 알 정도였습니다.

그가 [? 표] 인 이유는
그의 프로필 사진은 [? 표] 가 있는 사진이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페이스북에 이상한 글을 올리고
문학 대사를 인용하여 자신을 비관하는등 같을글이 반복되자 버지니아 공대들 학생들이 조승희를 학교 당국에 신고를 하여
조승희는  '심한 우울장애' 진단 판단을 받고

버지니아 주의 정신건강센터에 강제 수용되며 치료를 받고 퇴원을 합니다.

하지만 몇달뒤...
조승희는 NBC 방송국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선언문을 낭독한 동영상을 보내는데

그 내용은
앞으로 미국 전역에서 일어날 총기난사의 선행 사례가 될 것이고
본인과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에게 "혁명을 일으키자' 라고 인터뷰한 동영상이였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내용에는
중고교 시잘 본인을 괴롭힌 불특정 다수와 
'위선적인 기독교도 부유층 주류 세력'에 대한 원망과 저주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

조승희는 방송국에 본인의 영상을 보내고
구매한 권총 2자루가 택배로 오자 집근처 총기상에서 탄약 50발을 구매 하고

오전 7시 본인이 다니던 버지니아 공대로 향하게 됩니다.

그리고 기숙사 / 강의실을 돌아디니며 일면식도 없던 같은 학교 학생들 30명
그리고 교수 5명을 총으로 살해 하게 됩니다.

조승희를 목격한 학생들은 총을 쏠 때 마다   . "안녕, 잘 지냈니?" 라고 외쳤으며

어느순간 멍 때리는 듯이 텅 빈 공허한 눈빛을 하고
본인의 머리에 총을 쏘고 스스로 자살을 했다고 증언을 합니다.

이 총기 사건 후 버니지아 공대에서는 추모식이 열렸는데 동양인은 한명도 오지 못했고
미국 네티즌 사이에서 잠깐 "한국은 악의 축" 이라는 인터넷 기사가 지속적으로 노출되었으며

미국에서 총기소지 반대 운동이 일어날때 마다
조승희 케이스를 들어  선량한 시민이 범죄자에 맞서 스스로를 보호 못한다는 논리의 케이스가 되고 있습니다.

5년뒤에는 또 다른 한국계 학생 고수남 이

오클랜드에있는 신학대학에서 7명을 총으로 쏴죽인 사건이 일어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