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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7 07:56
일본여행 처음가는데 도쿄로 가게되엇네요.
준비할거라던가 맛집 관광지 추천부탁드려요
여자랑 가기좋은곳도 추천부탁드려요
일본여자애 거기서 보기로해서..
음식점 같은 곳은 타베로그 라고.... 일본판 맛집지도 서비스 이런게 있어요. 예약도 되긴하는데, 일본어 지원이라 번역기 돌려야하긴 하지만.
저번 여행에서 거기 통해 맛집 좀 다녀왔네요 ㅎㅎㅎ
그리구, 한적하면서 분위기 좋구, 또 세련된 장소와 퀄리티 있는 식사를 하신다면. 아자부다이힐스 추천드립니다.
생긴지 얼마 안된 복합상업지구(?) 인데, 건물들 외관 부터 매우 독특하고, 주변에 명품샵이나 향수가게도 있구 내부에는 콘란샵 같은
감각적인 인테리어샵 등 볼거리가 많아요. 굉장히 넓고 여유있게 지어져서 사람도 붐비지 않구요.
거기 안에 음식점들 수준도 꽤 높구 맛있습니다~ 그리구 도쿄타워나 롯봉기랑 가까워서, 아자부다이힐스에서 늦은 점심이나 저녁 먹구
도쿄타워 야경 보구, 롯봉기가서 술 마시기도 좋구요
아 그리구, 일본은 택시비가 너무 비싸구 아깝더라구요.
왠만한 곳은 그냥 지하철이랑 도보 연결해서 다니는게 효율도 좋습니다.
지하철은 KK 데이스라는 앱 설치 하신 후에, 거기서 도쿄메트로 무제한 패스라고 1일-3일권 이렇게 구입해서
쓸수 있어요. 구입은 쉬운데, 패스를 수령하는게 조금 생소한데, 이건 미리 검색을 좀 하심 됩니다.
여튼 우리돈 만원 정도 내고 3일권 패스 하나사면 정말 편하고 싸게 여기저기 다닐 수 있습니다.
(메트로패스는 우리로 치면 지하철 이용권인데, 도쿄지하철에도 1호선 국철 비슷한게 있어요. 그거랑은 환승 안되서, 그때는
지하철표를 다시 사야합니다)
교통은 스이카 or 파스모 카드 사세요. 우리나라 교통카드와 동일합니다. 저는 스이카 추천합니다.
일본 지하철은 국가 운영 JR과 기업 운영 사철이 존재하는데, 스이카 or 파스모는 JR 전체와 사철 대부분 사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편의점, 버스, 자판기 등등 사용 가능합니다.
도쿄 메트로 카드는 JR 사용이 안 됩니다.
도쿄 가본 분이라면 메트로 카드로도 충분히 돌아다닐 수 있지만, 처음이라면 스이카 or 파스모 사세요.
나리타공항 & 하네다공항에서 외국인 여행객을 위한 웰컴 스이카카드 판매합니다.
관광지는... 사실 도쿄는 관광지 추천이 제일 어렵습니다.
전통적인 것 좋아하신다면 “아사쿠사” <카미나리몬> <나카미세도리> <센소지> 있습니다.
사람 많이 몰리는 곳은 “시부야&하라주쿠” <시부야스카이> <시부야히카리에> <타케시타도리> <캣츠 스트리트> <오모테산도> <오모테산도힐스>있습니다.
빌딩 숲과 쇼핑, 멋진 카페 좋아하신다면, “긴자”
오타쿠적인 것 좋아하신다면 "아키하바라" "오다이바"
그리고... 음....
차라리 뭐를 좋아하시는지 말씀해 주시고 일정을 짜달라면 짜드리겠는데, 맨땅에 도쿄 관광지 추천은 어렵네요
도쿄에서 2년 살았고, 지금도 일 때문에 자주 가지만... 도쿄는 관광지로서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차라리 교토나 오사카라면 모를까.
참! 최근에 도쿄에 살면서 도쿄 소개하는 영상 찍는 한국인 유튜버들이 5,000원 10,000원으로 현지 식당 예약해주는 일도 하더라고요.
일본 여자와 만나기로 하셨다니 좋은 식당 추천 받고 예약까지 요청해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 유튜버들 알려드릴게요. 물론 저는 유튜버도 아니고, 그런 유튜버들과 친분도 없습니다. 그냥 제가 즐겨보는 유튜버 채널 알려드리겠다는 말씀입니다.
어쨌든 일본 잘 다녀오시고, 만나기로 한 일본 여자도 잘 만나시기 바랍니다!
일본은 관광 말고 업무차 도쿄와 오사카를 방문했었는데요...
임대료의 영향인지 도쿄와 오사카의 음식값은 차이가 좀 나더군요.
국내에서 얻은 맛집 정보로 방문하니 뭐~ 로컬이 아닌 관광객 맛집... 것도 외국인관광객...
저희는 로컬만 갈것 같은 음식점만 돌아다녔는데 아주 만족했습니다.
일본말을 전혀 못하나 도쿄의 경우 젊은 친구은 간단한 영어로 소통 가능했구요.
오사카는 뭐~ 교포 및 유학생들이 가게 마다 알바를 하고 있어 소통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