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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7 14:11
1977년생인 안인득은 경남 진주시에서 태어났는데
6명의 가족이 단칸방을 여러 차례 전전할 정도로 가난한 유년기를 보냅니다.
그리고 중학교 졸업뒤에는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본드흡입으로 소년원에 다녀 옵니다.
소년원에서 배운 기술로 정비공장에서 일을 하던 중 허리를 다치고 산업재해를 인정받으려고 했지만
실패하면서 부터 그는 피해망상 증세에 빠지게 됩니다.
그렇게 별다른 직업없이 기초생활수급 생활을 하며 지내던 안인득은
2010년에는 대학생들과 시비가 붙었는데 이때 조현병으로 판정을 받고
보호관찰 3년 처분을 받게 됩니다.
보호관찰이 끝나고 무직으로 항상 집에 있었는데이유없이 주민들에게 욕을 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똥, 오줌을 투척하여 이때마다 경찰이 와서 안인득에게 훈계정도만 하고 돌아가기 일쑤 였습니다.
그외에도 지나가는 행인, 술집주인들을 폭행해서 벌금형을 선고 받고
그의 가족이 그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고 했지만
안인득 본인이 거부하여 입원은 이뤄지지 않았고.
가족들은 안인득이 통제가 안되자 강제로 입원시킬려고 경찰에 신고까지 했지만
경찰은 인권침해 논란이 될수 있다며 매번 거절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던중 2019년 4월 밤샘을 하며 피해망상에 빠져 혼잣말을 중얼 거리며
베란다에서 소리를 지르던 안인득은
갑자기 본인의 집에 불을 지르고 길이 30cm 의 칼 2자루를 챙겨 비상계단에서 서성입니다.
화재긴급벨이 울리고 주민들은 비상계단으로 대피를 하는데....
비상계단에 있던 안인득은 여성·미성년자·노인·장애인만 골라
목과 쇄골만 노리고 칼을 휘둘러 사망을 시킵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2분만에 출동을 하고 2층 비상계단에서 안인득을 발견
테이저건을 쐈으나 모두 안인득을 피해갔고 결국 여러명의 경찰이 제압을 하여 체포를 합니다.
사건 발생 30분 만에 5명이 사망하고, 10명이 칼로 자상을 입었는데
생존자 중 3명은 척수 손상을 입어 반신 불수가 되었습니다.
안인득은 바로 체포 후 구속이 되었고 기자들을 행해
"살기 싫어서 그랬다."는 어이없는 소리를 지껄이기도 했습니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1. 칼 2자루는 1개월전 식자재 마트엣 구매
2. 당일 새벽 1시 주유소에서 휘발류 구매 후 귀가
: 범행은 우발적이 아니라 계획적이였음이 결론 났고
안인드은 묻지마 범죄가 아니라
윗집인 5층의 특정 세대를 노리고 저지른 범행이라 밝혀 지게 됩니다.
1. 바로 윗집에서 4명의 사상자 발생
2. 살인 사건 이전부터 윗집과 갈등을 겪어옴
그리고 안인득은 재판과정에서도 시종일관 조현병과 심신미약을 주장하는데
1심에서 사형을 받자
판사에게 자신이 살아 오면서 불이익을 본 일이 많고
나라에 비리가 너무 많으니 자신이 당한 피해를 꼭 좀 조사해 달라고 소리치다가 법정에서 퇴장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무슨정신인지 항소를 하고 법원은 심신미약을 인정..
무기징역이 확정되어 복역중에 있습니다.
미친새끼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