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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2 16:30
피프티 사건으로 이런 경우 아티스트들은 한발짝 물러나 있는게 현명하단게 증명 되었는데 결국 또 이용 당하여 같은 과오를 밟아 간다며 아쉽다는 반응
하이브가 뉴진스 만들고, 민희진이 들어와서 농간 부리고, 순진한 뉴진스와 돈을 노리는 부모들은 눈이 멀어서 똥오줌 구별도 못하는 것처럼 써놨네요. 뉴진스 시작과 이후 벌어진 일들을 알면 이런 뻘소리는 못할텐데요.
Sm에서 민희진이 워낙 잘해서(민희진 소녀시대로 검색하면 꽤 자세히 나옵니다) 하이브에서 민희진을 모셔왔습니다. Bts 외에는 크게 내세울 게 없었고 걸그룹도 없던 터라. 그때 풋옵션으로 약속한 것이 있었죠. 대표 임기 보장해준다. 그리고 잘되면 1000억 이상 주겠다고.
민희진이 어쨌든 그거 믿고 하이브 들어와 어도어 만들고 오디션 보고 뉴진스 데뷔시켰는데 이게 대박이 났죠. 하이브에서는 뉴진스부터 데뷔하겠다 약속했는데 다른 걸그룹 애들 먼저 데뷔시키려 하고 자기네 애들 티나게 밀어주고 안무 표절 등도 하고. 그런데 뉴진스한테 비비질 못함. 쉽게 말해 걍 중간급 아이돌 걸그룹이나 구색갖추기 해볼까 싶어 민희진한테 돈도 많이 주겠다고 꼬셔서 데리고 왔는데 뉴진스가 대박이 나버려서 오히려 당황스워진 사례.
뉴진스 대박나서 민희진이 좋아하니까 방시혁이 '너네 그룹 잘되니까 좋냐' 이런 문자를 보냈던 이유입니다. 쉽게 말해 베알 꼴린 거. 하이브는 뉴진스 덕분에 주가도 뛰고 돈도 많이 벌었는데, 문제는 방이 질투나고 짜증나고 아 씨발 bts도 만들었던 내가 저따위 것한테 열등감을 느끼다니. 속마음이야 잘 모르겠고, 무엇보다 민희진한테 1000억 이상 줘야한다는 약속이 찜찜함. 그런데 민희진이 풋옵션 배수 상향 요구. 이거 거절하고 그냥 5% 더줄게, 대신 2029년까진 일해라.(올해 4월까지 상황) 그러고 나서 돌아서니 방은 저년 어떻게 쫓아버리지, 돈 주기도 싫어서 고민하기 시작했고, 이거저거 트집 잡다가 경영권 찬탈 어쩌고 하면서 언론에 흘리며 괴롭히기 시작. 이게 언론에 나왔던 여러 자료들임. 그런데 그 자료들 잘 보면 민희진이 또라이이긴 해도 경영권 찬탈할 수준은 안 됐다는 거 알 수 있습니다. 무당한테 물어보고 어쩌고까지 들이미는 것도 읽어보면 그냥 허접 잡담들.
그러다 민희진이 논란됐던 또라이 기자회견 진행하면서 방과의 사이는 아예 틀어지고 일은 꼬여버림. 하이브는 하다하다 안 되니 어도어 이사 2명 자르고(이 때 민희진과의 계약 때문에 민희진을 어도어 대표는 못 자름), 이사회 열어 자기네 이사 3명 추가해서 3명의 어도어 이사회를 4명으로(하이브 3대 민희진 1)로 만든 뒤 갑자기 긴급 이사회 열고 민희진을 대표이사에서 잘라버리는 묘수 부림.
지금 이런 상태이고요. 문제 되는 부분은 3대 1로 이사회 구성 바꿔서 민희진을 자른 게 옳으냐 그르냐 하는 거. 이게 지금 법원에 가 있습니다. 방 측은 원래 딴 회사에서도 다 그런다, 문제 없다는 입장. 민희진은 대표이사 보장을 약속하고 날 왜 자르냐 입장. 법원 판결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앞으로 향방이 달라짐. 예측하기론, 민희진이 돈도 못 받고 쫓겨나느냐 아니면 이겨서....뭐, 사실 이겨도 지금의 이사회 3대 1 구도에서는 아무 것도 못할 겁니다. 이사회가 계속해서 구실 만들어서 자르려 시도할 것이라.
이런 상황에서 뉴진스 애들이 민희진 살려내라, 이러고 나온 거. 뉴진스 애들이 돈독 올랐으면 민희진 자르는 거 반대할 이유가 별로 없어요. 그냥 노래하고 춤추고 돈 받으면 되는 거지, 미쳤다고 하이브한테 전쟁 선포? 딴에는 지들도 자기네 뽑아주고 키워준 민희진 실력 인정하는 거고, 하이브에서 자기네들 얼마나 미워하는지 겪어보고 아 씨발 방 밑에 있다간 개털되겠네 싶은 거 알고 저러는 겁니다. 피프티하고는 아예 정반대 성격의 사건이에요. 밑에는 사건의 핵심을 가장 잘 정리한 뉴스 그래픽입니다. 이거 보면 좀 이해가 되실 거에요.
민희진이 쏘스 프로듀서로 들어왔고 이후 글로벌 오디션 진행했어요. 민지 빼고 나머지는 민희진이 쏘스에 있으면서 오디션으로 뽑았습니다. 혜인만 어도어 이후인가 뽑았고. 어도어 관계자 전화번호 알려줄테니 통화해볼래요?
내말이맞는데 왜통화를해요
소스뮤직연습생이였던거 인정하셨네
소스뮤직은 하이브가인수했어요
즉 하이브껍니다.
하이브직원아닙니까 전부
근데 본사차원에서 직원때문에 피해발생하면
어떻게하겠어요
민희진,뉴진스가 전부 하이브밑에있을때 얘긴데
본사차원에서 그럼 어쩌겠어요
아니그럼 자기가차려야지
회사다니면서 투자받고 월급받고 활동비받는데
뉴진스가 성공했어도 성공의기준이뭔데여?
어느정도껏줘야지요.
2천억은 말이안되는게 뉴진스가 번게 천억이될리가없는데
민쪽에서그정도 생각했다면서요
뉴진스로 비용처리가얼마나나가는데
직원월급도 주면
얼마남겠냐구요
무리한요구아닙니까 현실적으로 하이브입장에서는
요구가너무크잖아요
그리고 무슨카톡발언있었다면서요
우리나가면 더 어쩌고
하이브입장에서는 괴씸죄적용할수도있지요
다른회사생각하고 뉴진스도 데려갈움직임있었다나
하이브는 욕심내는거감지한거구요
이내용아닙니까 이내용이 틀리다면 말씀을하시구요.
어쨋든 보상규모,발언때문에 이지경난거아니냐구요
이래도 하이브를 비난하시는거에요?
네 기자님 이건다소설입니다 아무렴요
노사관계와 경영에서 일어나는 쟁점도 문제였겠죠. 그리고 댓글 자료 사진이 잘 안 보이시나봐요. 누가보면 민희진이 천억을 요구한 것이 일방적인걸로 보이겠어요. 어도어 설립 당시에도 약 700억원 풋옵션 계약이 체결됐습니다. 뉴진스가 없을 때였죠. 그리고 그 후에야 어도어 매출이 1000억이 됐구요. 여기서 멤버들한테 주는 지급수수료가 그정도인데, 천억이 말이 되는지 마는지는 이 문제랑 상관이 없는 얘기라는 겁니다. 심지어 이후 추가계약에서도 지분이 올라갔구요. 하이브와 민희진 쌍방계약 합의죠. 문제가 된 것은 그 이후 배수상향이고, 하이브는 이사회 변동과 민희진 측의 경영권 찬탈이라는 것으로 계약 무효화를 소급적용하려는 것이구요. 민희진 입장에서는 하이브측이 아티스트로서의 열등감 등이 발현되어 실효성 없는 계약으로 자기를 포함한 뉴진스를 없애려는 것으로 판단하는 것이구요. 그래서 본댓글도 이사회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사건의 중요한 점으로 보고 있는 겁니다.
사태의 본질을 정확히 보시는 분이 있어서 반갑네요. 제가 긴 댓글에도 썼듯 초반 계약과 이후 이어진 공방, 그리고 5월 임시 이사회 이후 민희진 대표이사 해임에 따른 법적 문제 등을 잘 살펴보면 사태 파악이 가능한 사안입니다. 댓글에 썼던 하이브의 열등감이라든가 이런 건 솔직히 양념같은 이야기이고, 하이브에서 어떻게 해서든 약속했던 돈 안 주고 민희진 쫓아내려고 혈안이 된 것에서 출발한 겁니다. 잘 나가는 뉴진스를 왜 그렇게 대하는가, 이걸 염두에 두면 다 풀리는 문제이기도 하죠. 결과적으로 계약을 두고 회사와 개인이 대가리 터지게 싸우는 꼴이 됐고요. 민희진이야 기자회견장에서나 봤을 뿐, 실제로 안면도 없는 사이지만 하이브의 뻘짓거리로 괜찮은 걸그룹 하나가 뭉개지는 게 아깝습니다. 뭐 이건 사견입니다만.
어차피 여기는 자지보지섹스 이야기하는 곳인 거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지간하면 글 안 쓰려 했지만, 아무 생각 없이 인터넷 글 쪼가리(그것도 주로 병신글) 읽고 머릿속에서 되도 않는 생각 굴리고 아무데나 싸지르는 똥멍청이들이 너무 많아 자세하게 써봤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그냥 글 쓴 시간이 아까울 따름. 댓글 보니 여기는 그냥 섹스 이야기나 해야하는 곳인데 내가 왜 그랬나 싶네요.
무슨 간단한문제를
다들 말을어렵게하네.
이해를못하니까 어렵게말할수밖에없는거야. 자봐봐
그러니까, 이건 쉽게 말해서 돈이랑 자리 문제야. 민희진이 뉴진스를 성공시켰잖아? 그러니까 "나 이만큼 했으니까 더 받아야지" 하고 돈 더 달라고 한 거야. 근데 하이브는 "너무 많이 요구하는 거 아니야?" 이러면서 반발한 거지.
그리고 민희진이 어도어에서 더 힘을 가지려고 하니까, 하이브는 "얘가 경영권까지 다 가져가려고 하네?" 하면서 견제하려는 거고. 그래서 하이브가 아예 계약 자체를 무효로 만들려고 하는 상황이야. 이걸로 민희진의 힘을 빼려고 하는 거지.
결국 이 문제가 법정까지 가게 생겼고, 누가 더 유리할지는 법원이 어떻게 판단하느냐에 달렸어. 쉽게 말해, 민희진이랑 뉴진스가 하이브에서 잣될수도있는상황인거지
이거잖아
이건데무슨 이사회어쩌고,아일릿이어쩌고,뉴진스인데
누가 나 핀잔줬다등 쓰잘데기없는말로 주저리주저리 이런 본질흐려놓는
쓸데없는말로 뇌가 정리안된거
민희진이 기자회견으로 팬덤을 만들고 잔다르크에 빙의했는데 실상 더 들여다보면 돈에 관심 없다 했지만 '돈' 때문에 시작된 싸움이고 사실상 아티스트를 가스라이팅 했다고 볼 수 있고 왜 본인과 하이브간의 싸움에 아티스트와 가족을 끌여들여서 어머니를 자처한답니까. 사담으로 아티스트 욕도 하고 그 사담이라고 한 부분들도 생각보다 꽤나 구체적이고.. 민희진이 대중을 홀렸다는 생각밖에는 안듭니다. 아무리 모셔왔어도 방시혁이 주식 살 돈까지 대주면서 인센티브와 정산금은 수십억씩 나눠주고 엥간한 회사에서 이정도 보수 인센 받을 수 있을까요?
저위에 빠돌이 새끼 개똥글 존나게 길게 써놨네 ㅋㅋㅋ 그냥 이제 뉴진스는 추석 이후 분명히 25일정도 되면 이런 저런 핑계 대면서 소속계약해지 소송 낼꺼다. 저정도까지 대놓고 반기를 든거면 이미 민희진이랑 변호사들이랑 플랜짜놓고 저지르는거지.. 물론 뉴진스 빨아대는 새끼들은 그냥 하이브 순순히 내보내줘라 주접떨겠지만...ㅋㅋㅋ 하이브 입장에서 뉴진스가 무슨 대단한 매출이나 이익을 지금 벌어다 준줄 아는데 이제 투자금 뽑고 이익벌어들이는 중이지 앞으로 몇년간 벌어들일 수익이 아쉽긴 하겠지 근데 어쩌냐 회사가 선례를 남기겠어? 말안듣고 주접떨면 그냥 소송으로 2~3년 끌면서 계약기간 7년 채워줄 동안 내비두면 되는거야. 그동안 다른 걸그룹 밀어주면 되는거고 쟤네는 2~3년 활동 못하면서 그냥 시간 보내봐라. 그 이후에 민희진이랑 같이 하면 되겠구만. 하이브 입장에서도 주가 떨어지고 벌어들일 기대수익 날리겠지. 근데 하이브가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그런다고 민희진이랑 뉴진스 핏덩이들한테 끌려가냐???
뉴진스,애들 하나하나 보면 다들 고삐리 나이다. 말이 그렇치 사실 일반 고등학생보다 더 세상 물정 모르고 하루종일 잠도 안자면서 춤과 노래만 연습한 애들이다.
얘들이 뭘 알아서 저렇게 성명을 내고 파업을 하고 할까?
먹고 살기 바쁜데 걸그룹 회사 내부 사정 까지 알고 싶지 않지만 구글이나 아마존 월급쟁이 사장도 아마 연봉이 천억은 안될거다.
회사가 얼마나 안밀어 주고 괴롭혔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렇게 잘나가는 그룹을 만들어 놓고 뭔 딴소리를 하는건지.
기자회견 하는 꼴을 보니 여자라고 남자와 여자,직원과 사장간의 갈등으로 정치질은 참 잘하더만.
민희진이 성과도 내고 능력이 좋은 부분은 인정하지만 회사 내에서 대우가 부족했던 것도 아니고 회사 내에서 날을 세우고 트러블이 생겼다면 회사내 사회생활은 못했다고 봐야죠. 서로 관계가 악화되었는데 한 쪽만 잘못이 있다? 이것도 한 번 생각해봐야죠. 이걸 기업에서 법적으로 뒤통수 쳤다고 하기엔 초반에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지원해줬다는 사실, 민희진이 반대로 회사 통수를 치려고 했던 부분들이 그렇게 가볍지 않았다 단순히 사담이 아닐 수 있다는 사실 이건 말씀하신 기업이 능력을 인정해주지 않았다 뒤통수 쳤다 이런 거랑은 좀 다른 얘기라 생각되네요
뉴진스는 하이브소속직원아닌가요
민희진,어도어도 하이브소속이고
본사인 하이브는 이번 민희진,뉴진스발언으로
피해를 입은거같은데
밑에직원들이 이렇게 해도 본사입장으로
대항을못하는건가요
뉴진스를 자기꺼하고싶으면 처음부터
자기이름으로 기획사차리는게맞을듯
월급받다가 욕심나서 빼려는시도
도중에 이렇게욕심내는건 예의상
맞지않는거같습니다.
제2의 피프티사태같음
뉴진스의 주인은 하이브다
민희진이아니라
이것만알면 명쾌하게 풀림